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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열정 속에 빛난 농구 실력, 제21회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성황리에 마쳐

한기범농구교실 2024. 7. 29. 22:04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와 감사의 인사
- 참가자들 열정 속에 빛난 농구 실력, 제21회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성황리에 마쳐

[사진]한기범농구교실 대회참가 선수들과 회원분들에게 보내는 감사인사 소식

  

  한기범농구교실(단장 이형주)은 지난 주말 열린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가한 모든 부모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자리로, 부모님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형주 단장은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셨다"며 "특히 현장에서 열렬히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한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영상과 다양한 사진들은 정리 후 부모님들과 회원분들께 공유될 예정이며, MVP와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사전 인터뷰지를 통해 얼리어답터 뉴스에 개인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더 자인병원의 의료 지원으로 더욱 안전한 대회로 자체 평가되었다. 이형주 단장은 "더 자인병원의료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다음 농구대회는 2025년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2월 22일과 23일에는 필리핀 클락에서 "제2회 한기범배 농구대잔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회 대회는 마닐라의 포락에서 개최되었다. 이형주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필리핀 클락에서도 멋진 대회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농구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주 단장을 비롯한 한기범농구교실 참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은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클락으로 출국하여 대회에 참가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농구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21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성인부 우승팀(일산한스)과 준우승팀(용산한스)과 함께


2024.07.29. 얼리어탑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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