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이들이 특정 스포츠에 빠져들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과 목표 달성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이형주 교수는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자기 인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포츠 가치의 중요성을 깨우쳤다.
이형주 교수는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농구 경기 결과에서의 승리가 아닌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생 속에서의 승리와 성취감을 얻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 자신을 인정하며, 그 인정을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는 비단 스포츠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부나 경영에서도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인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는 자존감 저하와 함께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며, 결국 우리를 성장하지 못하게 합니다.”라고 전했다.
반면에, 자신을 인정하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발전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자기 인정을 통한 자기 이해와 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형주 교수는 스포츠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정을 통해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작성하였다.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이형주 교수는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에게도 이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형주 교수는 홍익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얼리어답터 뉴스를 통해 스포츠 칼럼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_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