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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 타기그에서 열리는 재능기부 농구클리닉 - 뉴욕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 LA 클리퍼스의 테런스 맨 타기그 농구코트 방문

한기범농구교실 2024. 8. 5. 15:39

지난 주말 마닐라의 타기그 테네먼트 코트에서 뉴욕 닉스의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과 LA 클리퍼스의 가드 테런스 맨이 스케쳐스 브랜드의 농구코트 페인팅 공개 행사를 가졌다. 농구 코트 전면에 페인팅 된 그림은 피터 앤드류 프라도에 의해 창작되었다.

[사진]마닐라의 타기그 테네먼트에서 활동 모습

  랜들과 맨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이 벽화는 지역 농구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며, 농구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처음 방문한 줄리어스 랜들과 테런스 맨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필리핀 팬들과 교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농구코트 공개 행사 후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단장은 8월 20일에 농구클리닉을 이곳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 클리닉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젊은 농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형주 단장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형주 단장은 끊임없이 필리핀과 한국의 농구교류와 더불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형주 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 농구대회 일정과 겹쳐 스케쳐스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스케쳐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 기회에 특별한 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예술, 교육을 결합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줄리어스 랜들, 테런스 맨, 그리고 이형주 단장의 협력은 타기그 테너먼트 청소년들에게 성장에 필요한 큰 영감을 주었으며, 필리핀 농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농구교실 대표번호 및 SNS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_한기범농구교실 제공, 타기그 농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