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배농구대잔치 이모저모]Rookie High 부문 MVP 장민석군, 한기범배 농구대잔치의 별이 되다
- 친구들과 함께한 승리, MVP 장민석군의 이야기
Q1: 이번 대회에서 MVP/기량발전상을 수상한 소감이 어떤가요?
A: MVP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많은 훌륭한 선수들 사이에서 제가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Q2: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누구인가요?
A: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은 함께 시합을 뛰었던 친구들입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당황했을 때, 괜찮다고 말해주며 저를 격려해준 친구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Q3: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A: 결승전에서 실수를 해서 상대팀이 득점했을 때, 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팀의 사기가 올라갔고, 결국 저희 팀이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Q4: 팀원들 중 특히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A: 특히 고마운 사람은 한수민과 주성원입니다.
수민이는 적극적인 리바운드로 우리 팀에게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성원이는 뛰어난 드리블 실력으로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Q5: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앞으로도 농구를 열심히 배워서 유스 부문에서 1등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6: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 것은 무엇인가요? 농구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인가요?
A: 농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와 재미삼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농구의 재미를 느끼게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동기부여는 스테판 커리 선수입니다.
그의 높은 적중률의 3점 슛과 뛰어난 돌파 실력을 보고 저도 그처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MVP 상을 주셔서 한기범 단장님과 친구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제21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배농구대잔치 루키(Rookie-High))부문 MVP 장민석 선수 인터뷰였습니다.
2024.07.30. 얼리어답터뉴스(www.eanews.kr)
- 한기범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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