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에서 시작 - 농구를 통한 꿈과 희망의 전파, 전 KBL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시간
한국농구연맹(KBL)이 주최하는 '2024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이 7월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농구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구를 보급하고, 그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은 KBL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구의 기초기술을 가르치고,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에서의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이번 수업에서는 전 KBL 소속 선수출신의 코치들이 참가자들에게 농구의 기본 기술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의 김성민선생님은 "아이들이 KBL 출신의 선수 코치님과 께 직접 농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은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농구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